학평 사전준비

<div> <div class="text_content2" style="text-align: center;"> <span style="color: #ffad27; font-family: &quot;KoPub Batang&quot;, sans-serif; font-size: 34px; letter-spacing: -1px;"> <b>[고3]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을 통한 수시·정시모집 대비</b> </span> </div> <div class="text_content2" style="text-align: right;"> <span style="color: #ffad27; font-family: &quot;KoPub Batang&quot;,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1px; text-align: center;"> <br></span> </div> <div class="text_content2"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quot;Nanum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8px; letter-spacing: -0.5px;">경남 통영고등학교 교사 박진형</span> </div> <span style="font-family: &quot;Nanum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0px; letter-spacing: -0.5px;">&nbsp;</span> <div class="sub_5titlecont" style="margin: 0px; padding: 35px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variant-alternates: inherit; font-variant-position: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6px; font-size: 20px; line-height: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letter-spacing: -1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text-align:center;"> <div class="table_content" style="margin: 0px 0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 inherit; font-weight: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6px; font-size: 17px; line-height: 30.6px; font-family: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max-width: 1000px; letter-spacing: -1.5px; text-align: justify;"> <div class="text_content2"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variant-alternates: inherit; font-variant-position: inherit; font-variant-emoji: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7px; line-height: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letter-spacing: -1.5px; text-align: justify;">6월 3일 실시 예정이었던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고3)와 전국연합학력평가(고1·2)가 조기 대선의 영향으로 하루 늦춰진 6월 4일에 시행되었다. 6월과 9월에 실시하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와는 다르게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모두 응시할 수 있다.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준을 파악하고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따라서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예측하고, 보다 정확한 성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9월 모의평가는 수시모집 이후에 성적표가 제공되어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적을 예측해야 하기 때문에, 6월 모의평가 성적표를 바탕으로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div><div class="text_content2"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variant-alternates: inherit; font-variant-position: inherit; font-variant-emoji: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7px; line-height: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letter-spacing: -1.5px; text-align: justify;"><stro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 inherit; font-weight: bold;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6월 모의평가의 중요성</strong><br>6월 모의평가는 과목별로 전년도 수능 난이도를 분석해 적절히 조정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출제유형과 난이도를 참고해 수능 공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br>먼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도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에서 50%를 연계하여 출제할 방침이므로, 모의평가 문제를 분석해 보면 EBS 자료가 수능 시험에 어떻게 반영될지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수능에서 고득점 여부는 EBS 연계를 제외한 나머지 50%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반드시 필요하다.<br>또한 6월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3월과 5월에 실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재학생만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다. 실제 수능에 응시할 대부분의 수험생이 참가하는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별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자신의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비해 성적이 다소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데, 자신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효과적인 공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div><div class="text_content2"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variant-alternates: inherit; font-variant-position: inherit; font-variant-emoji: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7px; line-height: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letter-spacing: -1.5px; text-align: justify;"><stro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 inherit; font-weight: bold;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지원 가능 대학 확인을 통한 수시·정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strong><br>6월 모의평가는 앞으로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부 성적이 우수하고 대학별고사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주요 대학의 합불을 가르는 중요 요소다. 매년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6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지원 희망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 수시모집은 대학별고사 준비 과정에서 수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한된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영역별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br>반면 모의평가 성적이 학생부 성적보다 좋고, 학생부 기록이 부족하거나 대학별고사 준비가 미흡한 경우 정시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몇 곳 선정해 해당 대학에서 비중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우선순위를 정해 공부하되 학습 시간 안배에도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div><div class="text_content2"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variant-alternates: inherit; font-variant-position: inherit; font-variant-emoji: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7px; line-height: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letter-spacing: -1.5px; text-align: justify;"><stro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tyle: inherit; font-variant: inherit; font-weight: bold;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inherit;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inherit; font-optical-sizing: inherit; font-size-adjust: inherit; font-kerning: inherit; font-feature-settings: inherit; font-variation-settings: inherit;">■ 6월 모의평가의 효과적인 활용법</strong><br>그렇다면 이번 모의평가를 어떻게 활용해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까? 우선 모의평가를 통해 전체 수능 영역 중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 판단하고, 이를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전체 수험생 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각 영역별 강점과 약점을 꼼꼼히 확인해 수능에서는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br>모의평가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통해 수능 시험의 유형 및 난이도를 파악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은 각 과목별로 교과의 기본 원리와 개념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과 함께 응용되어 출제되므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교과 내용이 실제 수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파악하고 실전에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다양한 문제를 많이 접해봄으로써, 실전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br>상위권은 신유형·고난도 문항을 집중 공략하고, 중위권은 오답 원인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하위권은 기본 개념과 유형 정리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BS 연계교재와 변형문제, EBS 강의를 적극 활용하되 자기주도적 학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br>6월 모의평가는 단순한 실력 점검을 넘어, 수시·정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의 핵심 자료이다. 자신의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희망 대학의 입시 기준과 자신의 강·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남은 기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도록 하자.</div></div> </div> </div> <a href="https://magazine.adiga.kr/adiga/202506/sub_1_2.php" target="_blank"> <font size="3" color="blue"> <ins>기사 내용 전체 보기</ins> </font> </a> <div> <font color="blue"> <font size="3"> <br></font> </font> </div> <div> <font size="3">[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nbsp;</font> </div> <div> <font size="3"> <br></font> </div> <div> <font size="3"> <br></font> </div> <div> <br></div>